엉덩이와 허벅지 그리고 치골부분에 살이 많은 타입이에요. 그래서 티팬티는 살이 눌리는게 표시가 너무 많이 나서 일반 무봉제 팬티를 입는데 이것도 참 불편한게 살이 많다보니 와이존이 민망하게 갈라지는 경우가 자주 발생 합니다😭 특히 여름엔 바이커 쇼츠를 많이 입다보니 레깅스 올라감이 심해서 더욱 빈번하게 일어나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항상 바지를 죽죽 손으로 내리다 다른분과 눈마주치면 어찌나 민망한지 😭 그러던 중 당당팬티 광고를 보고 내가 찾던 팬티다! 라고 생각하고 입어 봤는데 진짜 당당해지네요😄 첨엔 패드를 넣는게 좀 힘들었는데 요령이 생겨서 반접어서 손가락으로 쑥 밀어넣고 반대편에서 당기니깐 쉽게 되더라구요!! 민망함이 사라져서 너무너무너무 신나요. 아! 팬티에 호수가 있는것도 신선해요!! 전 태닝 피부라서 일반 스킨컬러가 좀 동떨어질때가 있는데 사진에서는 제 피부가 훨씬 어둡게 나왔는데 입었을 땐 톤이 잘맞아서 엉덩이 부분이 늘어나는 동작을 해도 안심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