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일때 제외하고는 티팬티만 거의 입는사람인데 우연찮게 알게되서 바로 4개 구매해보았습니다.

뭘 마니 여쭤봤는데 우선 상담사님들 너무 친절하셨어요...   

하나만 사서 입어보고 더살까 하다가.. 스킨톤 다크한거 색감에 꽂혀서 그냥 새 팬티 사는겸? 기대없이 구매했는데 100000% 재구매각이에요.

어떤 티팬티들은 밑위가 너무 넉넉하다보니 아이러니하게 아랫부분을 잘 커버못하고 허리까지 올려입어야 하는데요 바프서타일...ㅋㅋ

힙해보이긴 하나.. 속옷으로 역할을 잘 못하니 이런건 수영복에 이너로만 입게되거나 잘 안입고... 

어쩌다 괜찮은 친구들은 아랫부분도 부드럽고 얇다보니...

자극은없지만 종일 입고있으면 엉덩이부분보다 아랫부분이 낄때가 있거든요 이건 신경쓰이는순간 너무 불편하거든요. 

그래도 엉덩이 4개되는거보다 나으니 감당하며 살고있었는데..

리플러츠 티팬티는 진짜...

완전 끼는느낌에서 해방시킵니다. 와... 

너무편하고 아랫부분 도톰한거 완충?되고 너무 최고에요 무슨옷을 입어도 안불안 안예민!!!!!! 

패드 주신건 시중에 티팬티 안감?으로 두겹처리된거에 넣어서도 활용하고있고요... 솔직히 한장으로도 갓벽이라 엑스트라패드는 딴데써도되서 아주 이득이에요

비교샷은 레깅스 누드톤으로 일부러 입었는데 막상 쫌 숭해서 흑백처리했어여ㅋㅋㅋㅋ

요즘에 시중에 Y존커버 레깅스 많이 나와서 Y존프리 레깅스입고 찍었는데요,  아랫부분마저도 청바지나 일반 면바지입은것처럼 매끈히 커버가됩니다 절대!  안낑겨요ㅠ 너무편하고 스킨톤 다크한거 색도 맴쏙이고 그래서 자주입다보니 4개말고 더 쟁이고픈 맘입니다

마음같아선 제 옷장에 티팬티 컬렉션을 찍어서 제가얼마나 티팬티 많은지 까발리고 간증하고픈데 입던거라 자제하고 구구절절 글만남깁니다

아무튼 입어본중에 베스트.....❤️